빚투+주가조작? 삼천리 서울가스 세방 등 6개 종목 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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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의 매물 폭탄으로 전날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이 25일에도 대부분 급락 출발했다.
해당 종목들은 전날 SG증권 창구의 매물 출회로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이다.
또 전날 함께 하한가를 기록했던 다올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7.49.% 급락하고 있고, 하림지주는 15.76% 내린 9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G증권에서 매물이 출회했으나 낙폭을 만회했던 CJ는 1.48% 내린 9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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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의 매물 폭탄으로 전날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이 25일에도 대부분 급락 출발했다. 하한가를 기록했던 8개 종목 가운데 6종목이 거래제한선까지 떨어졌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다르면 오전 9시13분 현재 선광(-29.98%), 세방(-29.85%), 삼천리(-29.99%), 대성홀딩스(-29.97%), 서울가스(-29.92%), 다우테이타(-30%) 등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종목들은 전날 SG증권 창구의 매물 출회로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이다. 또 전날 함께 하한가를 기록했던 다올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7.49.% 급락하고 있고, 하림지주는 15.76% 내린 9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G증권에서 매물이 출회했으나 낙폭을 만회했던 CJ는 1.48% 내린 9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외국계 증권 창구를 통한 매물이 나오고 있다. 하림지주와 다올투자증권은 SG증권을 통한 매물이 쏟아지고 있으며, 선광은 SG증권과 BNP증권에서 매도 주문이 나타났다. 삼천리는 BNP증권에서 다우데이타는 HSBC증권에서 매도 주문이 체결됐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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