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성 친화기업에 시설개선비 지원…업체당 최대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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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여성 친화기업에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상시 근로자의 60% 이상이 여성이거나 가족 친화 인증을 받은 전주지역 중소기업 등이다.
선정되면 여성 전용 화장실과 휴게실, 수유실 등의 시설 개선비와 물품 구입비를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희망 업체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www.jjwoman.or.kr)을 참조해 오는 5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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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여성 친화기업에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상시 근로자의 60% 이상이 여성이거나 가족 친화 인증을 받은 전주지역 중소기업 등이다.
선정되면 여성 전용 화장실과 휴게실, 수유실 등의 시설 개선비와 물품 구입비를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희망 업체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www.jjwoman.or.kr)을 참조해 오는 5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종택 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속해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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