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두퍼, 글로벌 2호 홍대점서 '킹스미스' 팬 사인회 열어

기사내용 요약
고객 소통 강화…무료 아이스크림 증정도

(사진=bhc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bhc그룹이 선보이는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는 2호 매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퍼두퍼는 글로벌 2호 매장인 홍대점 오픈을 맞아 팬사인회와 굿즈 및 바우처 제공 등을 연다.

슈퍼두퍼 홍대점은 지난 11월 론칭한 강남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슈퍼두퍼 매장이다. 슈퍼두퍼의 글로벌 2호 매장으로, 공식 오픈 후 첫 주말인 29일 오전 11시부터 '킹스미스' 팬 사인회를 연다.

킹스미스는 개그맨 황제성이 인기 뮤지션 '샘스미스'를 커버한 캐릭터다. 실제 커버 당사자인 샘스미스가 언급할 정도로 주목을 받은 캐릭터다.

팬 사인회에 앞서 공식 오픈인 26일엔 당일 공개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오전 10시 반과 오후 2시에 유명 샐럽의 팬 사인회를 연다. 오픈 당일엔 팬 사인회를 비롯해 선착순 방문객 100명을 대상으로 특별 굿즈를 제공한다.

27일~28일 양일간은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하목장 우유가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공식 오픈 이벤트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동시에 슈퍼두퍼만의 쥬이시한 버거를 만끽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홍대에서 슈퍼두퍼만이 선사할 수 있는 풍부한 맛과 여유로움을 보다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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