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만4817명…1주 전보다 약 350명 줄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전국에서 1만4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천817명 늘어 누적 3천109만8천403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천499명→1만4천88명→1만3천596명→1만3천793명→1만1천834명→5천27명→1만4천817명으로, 일평균 1만2천80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3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4천794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25일 전국에서 1만4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천817명 늘어 누적 3천109만8천40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됐던 전날(5천27명)과 비교하면 9천790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18일(1만5천164명)보다 347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 13일 이후 12일 만이다.
2주일 전인 지난 11일(1만1천661명)보다는 3천156명 많은 수치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천499명→1만4천88명→1만3천596명→1만3천793명→1만1천834명→5천27명→1만4천817명으로, 일평균 1만2천80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3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4천79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천388명, 서울 4천147명, 인천 1천36명, 부산 486명, 대전 485명, 대구 429명, 광주 407명, 경남 572명, 충남 566명, 전남 468명, 전북 391명, 경북 391명, 충북 356명, 강원 327명, 세종 140명, 울산 117명, 제주 100명, 검역 1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9명으로 전날(146명)보다 3명 많다.
전날 사망자는 7명으로, 직전일(8명)보다 1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4천43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sh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