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원종례, 신발가게 수준 하이힐 보유 “총 300켤레 정도”(체크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8세 배우 원종례가 신발 가게 수준의 하이힐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아내가 하이힐을 꺼내자 남편 김상희는 "또 하이힐이야? 관절에도 안 좋은데"라고 걱정했고 원종례는 "걱정해주는 건 좋은데 오랜만에 날도 풀리고 신발도 딱 신어야 기분도 업이 되고 좋을 것 같다"라며 남다른 하이힐 사랑을 드러냈다.
김상희는 "관절 생각해서 굽이 조금 낮은 걸로 신어라"고 당부했고 "이게 제일 낮다"며 하이힐을 꺼낸 원종례에게 "내 눈에는 그 굽도 높다"며 못마땅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68세 배우 원종례가 신발 가게 수준의 하이힐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원종례, 김상희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VCR 속 원종례의 신발장에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킬힐의 향연이 펼쳐졌다. 원종례는 "총 몇 켤레 정도인 거냐"고 묻는 이수지에게 "300켤레 정도 된다. 보통은 6, 7cm 신는다. 일할 때는 10~12cm, 최고 높은 건 13, 14cm까지 신어봤다"고 답했다.
아내가 하이힐을 꺼내자 남편 김상희는 "또 하이힐이야? 관절에도 안 좋은데"라고 걱정했고 원종례는 "걱정해주는 건 좋은데 오랜만에 날도 풀리고 신발도 딱 신어야 기분도 업이 되고 좋을 것 같다"라며 남다른 하이힐 사랑을 드러냈다.
김상희는 "관절 생각해서 굽이 조금 낮은 걸로 신어라"고 당부했고 "이게 제일 낮다"며 하이힐을 꺼낸 원종례에게 "내 눈에는 그 굽도 높다"며 못마땅해 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이다해♥세븐, 5월 결혼 앞두고 과감 스킨십…눈에서 꿀 뚝뚝
- ‘장동건♥’ 고소영, 앞머리 자르니 상큼하네…누가 50대로 볼까
- 이태곤♥윤세아, 낚시하다 갑자기 백허그‥핑크빛 기류(도시횟집)
- 김민아 측 “9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 인정[공식]
- “행복했으면..” 서동주, 父 서세원 응원했는데…비보에 큰 슬픔
- 이효리, 고개 살짝만 돌려도 힙하네…콧대가 미끄럼틀 수준
- 박경림 “웨딩드레스에 몸 맞춰” 박수홍 “꾸겨 넣었더라”(조선의사랑꾼)
- 박군, M자 심각했던 20살 군인 모습 공개 “피지 굳어 하수구 막힐 정도”(모내기클럽)
- 백종원, 이탈리아 나폴리서 한국식 피자 선보여 혹평(장사천재)[오늘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