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72명 확진, 1주일 전보다 증가…고령환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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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7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든 전날 167명보다 405명이 증가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7일의 467명보다 105명이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6천157명(입원 치료 10명, 재택 치료 2천660명, 퇴원 185만1천53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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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7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든 전날 167명보다 405명이 증가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7일의 467명보다 105명이 늘었다.
그러나 69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는 유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3명, 진주 86명, 김해 74명, 양산 44명, 거제 38명, 사천 34명, 밀양 22명, 함안·창녕 각 13명, 통영 8명, 고성·산청·거창 각 5명, 하동 4명, 남해·함양 각 3명, 합천 2명이다.
의령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치료 중인 9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50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을 유지했다.
2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7%로 집계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6천157명(입원 치료 10명, 재택 치료 2천660명, 퇴원 185만1천537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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