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74개사 우수 파트너사 선정... 우선 협상권 확대

이종배 2023. 4. 25.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3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74개 업체를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파트너사와 우수 파트너사에는 각각 3000만원과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파트너사가 가장 선호하는 포상 제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제도 확충으로 파트너사의 사기진작을 이루고, 상생협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3 우수 파트너상' 시상식에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3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74개 업체를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파트너사가 가장 선호하는 포상제도인 계약 우선협상권을 확대해 시공과 안전 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3개사에 포상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파트너사와 우수 파트너사에는 각각 3000만원과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 계약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증권 면제 및 경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파트너사가 가장 선호하는 포상 제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제도 확충으로 파트너사의 사기진작을 이루고, 상생협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파트너사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동반성장 펀드도 570억원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