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1분기 당기순익 907억원…전년比 7.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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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 세전 당기순이익이 907억원(잠정)으로 전년 대비 7.8%(66억원)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주요임원, 19개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성과 우수영업점과 RM영업점장에 대한 시포상, 핵심사업 부문별 마케팅 우수사례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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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Sh수협은행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 세전 당기순이익이 907억원(잠정)으로 전년 대비 7.8%(66억원)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총 자산은 62조6350억원으로 1.8% 올랐으며,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2%로 0.11%포인트(p) 개선됐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이 같은 1분기 성과와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는 '2023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주요임원, 19개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성과 우수영업점과 RM영업점장에 대한 시포상, 핵심사업 부문별 마케팅 우수사례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강 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부족한 저비용성예수금과 핵심예금, 비이자이익 증대에 더욱 노력하고, 아울러 연체대출 감축을 위한 리스크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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