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신재생에너지 STO 사업 추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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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는 '토큰증권(STO)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금융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는 토큰증권 기술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주민참여 활성화, 새로운 투자기회 창출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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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토큰증권(STO)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금융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유진투자증권, SK증권과 기후 핀테크 스타트업 파이브노드가 함께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토큰증권화 ▲토큰증권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블록체인 보안 조치 ▲토큰증권 사업 전반에 대한 투자자 보호 방안 수립 ▲기타 사업에 필요한 협업 기회 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토큰증권 유통을 담당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초자산 신탁과 토큰증권 발행을, SK증권은 계좌관리기관 역할을, 파이브노드는 컨소시엄 총괄로 투자자 모집·토큰화를 담당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토큰증권 기술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주민참여 활성화, 새로운 투자기회 창출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참여 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투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 진행 정보, 청약, 모집, 투자 절차, 이익 배당, 사후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주민 수용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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