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PTV '지니TV',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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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IPTV '지니 TV'가 2023년 iF 어워드 사용자경험(UX) 부문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AI를 기반으로 한 지니 TV가 '미디어 포털' 서비스로 탈바꿈한 후 기존 IPTV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홈 미디어와 차세대 TV사용자 경험을 제시한 점에서 UX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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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용자경험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 본상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KT는 IPTV '지니 TV'가 2023년 iF 어워드 사용자경험(UX) 부문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은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에는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했다.
KT는 AI를 기반으로 한 지니 TV가 '미디어 포털' 서비스로 탈바꿈한 후 기존 IPTV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홈 미디어와 차세대 TV사용자 경험을 제시한 점에서 UX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BI부문에서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인정 받았다. KT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G' 이니셜을 심볼로 정하고 다양하게 확장되는 콘텐츠와 플랫폼을 연결하는 미디어 포털의 속성을 'G램프'에서 나오는 독특한 곡선과 색상으로 표현했다.
시상식은 5월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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