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디 "이큐셀 1Q 매출 전년比 12배↑...영업익, 순익 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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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디는 자회사 이큐셀이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01% 증가한 47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큐셀의 실적 성장은 이차전지 사업 매출 증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아이디는 이큐셀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장비 분야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가시적인 성과를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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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디는 자회사 이큐셀이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01% 증가한 47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억원, 4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큐셀의 실적 성장은 이차전지 사업 매출 증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지이 합병을 통해 신규로 추가된 이차전지 활성화물류 사업 수주 확대에 따라 좋은 실적을 거뒀다. 향후 주요 고객사들의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있는 만큼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연간 흑자 기조 정착이 기대된다.
이아이디는 이큐셀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장비 분야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가시적인 성과를달성했다. 올해 자회사들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지난 13일 네바다 리튬광산에 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현장 실사를 완료했으며, 노람리튬과 본계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이아이디 관계자는 "알짜 자회사들이 호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올해 이아이디의 실적 성장도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탄탄한 실적 기반 이차전지 장비부터 소재까지 자체 이차전지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등 모회사와 자회사 모두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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