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처럼 '훨훨'…어린이날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신나게 놀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경북 예천곤충생태원에서 5월 5일부터 7일까지 곤충 행사가 개최된다.
곤충 퍼레이드는 어린이들에게 꿀벌 머리띠, 나비 날개 등 곤충 장신구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퍼레이드를 펼치는 행사로 포토 타임도 함께 진행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5일 "예천군이 나라의 희망이자 미래인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신비로운 곤충 세상을 보여주겠다"라며 "예천곤충생태원에서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천=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어린이날을 맞이해 경북 예천곤충생태원에서 5월 5일부터 7일까지 곤충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요 행사로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 곤충 퍼레이드, 페이스 페인팅, 나비 방사, 마술 공연이 마련된다.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는 예천곤충생태원에서 홍보 유튜브를 제작해 5월 19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yechenon1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곤충 퍼레이드는 어린이들에게 꿀벌 머리띠, 나비 날개 등 곤충 장신구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퍼레이드를 펼치는 행사로 포토 타임도 함께 진행한다.
예천읍 시가지에서는 다음 달 4∼7일까지 2023 예천 활축제도 열린다. 활축제 입장객이 예천곤충생태원을 방문하면 1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5일 "예천군이 나라의 희망이자 미래인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신비로운 곤충 세상을 보여주겠다"라며 "예천곤충생태원에서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