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가정의 달’ 앞두고 10㎏ 쌀 3000포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케미칼(011170)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10킬로그램(㎏) 쌀 약 3000포를 서울 송파구청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4일 송파구청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엔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이 이날 기증한 '동행쌀'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우리 주변의 취약 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같이 되새기자는 뜻으로 준비한 기부 물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이웃 지원활동 이어갈 예정”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롯데케미칼(011170)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10킬로그램(㎏) 쌀 약 3000포를 서울 송파구청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4일 송파구청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엔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이 이날 기증한 ‘동행쌀’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우리 주변의 취약 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같이 되새기자는 뜻으로 준비한 기부 물품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경제적 성과를 넘어 사회·환경 각 분야에도 가치 창출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사회공헌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쌀 기부 행사 외에도 ‘지속 가능한 동행 녹색 순환(Green Circulation)’이라는 비전 아래 환경과 여성·아동, 지역사회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벌이고 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옥철 김골라’ 끼여 탄 이재명…“시민 생명 위협하는 수준”(종합)
- “메뉴 개발비 원래 8000만원인데…” 백종원 예산시장 재정비
- 낙태 비용 없어서…화장실에서 애 낳고 죽인 20대 부모
- 납치살해된 70대 재력가…'가족 같던' 내연녀 모녀는 왜?[그해 오늘]
- "기도하면 살아난다" 동생 시신 2년간 집에 방치한 목사…집행유예
- 'KG모빌리티'로 증시 거래 재개되나…옛 쌍용차, 27일 기심위
- JMS 정명석, 구속 기간 6개월 연장…‘이 범죄’ 추가됐다
- 故 서세원 사망 의혹…"병원 진상 규명이 먼저, 대사관 도움 요청" [인터뷰]
- 7년간 층간소음 당한 아파트 주민…法 "윗집이 1500만원 배상하라"
- ‘뉴캐슬전 참패’ 토트넘, 스텔리니 경질... 메이슨 대행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