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론챔피언십 우승’ 부, 세계 12위→4위 도약… 코르다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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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가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25일에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부는 지난주 12위에서 8계단 상승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에 앞서 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위, 고진영이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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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가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25일에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부는 지난주 12위에서 8계단 상승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에 앞서 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위, 고진영이 3위에 자리했다. 부는 올해 혼다 타일랜드에 이어 셰브론챔피언십 우승으로 올 시즌 첫 2승 달성 선수로 등록,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빅3와 간격을 크게 좁혔다.
코르다는 리디아 고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코르다는 지난해 11월 리디아 고에게 1위를 내줬고, 148일 만에 복귀했다. 코르다는 셰브론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고, 리디아 고는 컷 탈락했다. 고진영은 3위를 유지했으나 김효주가 9위에서 11위로 밀려나면서 톱10 중 유일한 한국 선수가 됐다. 전인지도 11위에서 12위로 떨어졌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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