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한국정보보호학회 감사패 수상

기사내용 요약
국내 최대 정보보호 전문 학술대회서 사이버보안 공로 인정
국내 MSP 중 유일하게 클라우드 보안 전담 사업 본부 운영

(왼쪽부터)한국정보보호학회 원유재 회장과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총괄 대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베스핀글로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베스핀글로벌이 '제29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23)'에서 사이버 보안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정보보호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컨퍼런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정보보호 전문 학술대회다.

베스핀글로벌은 한국정보보호학회의 발전과 이번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개별 부스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베스핀글로벌의 정현석 보안 사업 본부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 기존 보안의 통념을 뒤엎는 클라우드 보안 개념을 설명하며 통합 관점에서의 보안 및 ▲보안 정책을 기반으로 한 가시화 환경 조성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환경 전환 ▲보안 자동화 환경 구축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자(MSP) 중 유일하게 클라우드 보안 전담 사업 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베스핀글로벌의 자체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CSPM) 솔루션인 '옵스나우 시큐리티'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개선 가이드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베스핀글로벌을 대표해 감사패를 받은 장인수 한국 총괄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사업 본부를 두고 클라우드 환경에 가장 적합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서 "클라우드 보안은 기존 보안과 전혀 달라 클라우드 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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