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환경 콘텐츠 제작자 양성에 4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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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영상 제작을 통해 환경 문제를 알리는 '에코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에 4억원을 기부했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 상무는 "GS리테일은 생존문제가 된 기후위기에 대해 기업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업으로써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직접 환경영화를 제작하고 상영의 기회를 제공해 에코크리에이터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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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에코크리에이터'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2019년부터 총 227명의 환경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한 그린리더 지원사업인 '에코크리에이터'는 올해로 5기를 맞았다. 이번 5기 '에코크리에티터'는 6월 11일까지 청소년, 전문가 부문을 나눠 모집한다.
GS리테일은 에코크리에이터 1기부터 환경재단과 함께 손잡고 환경사랑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에도 환경재단에 4억원을 기부하며 '에코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했다. 올해도 GS리테일은 환경재단과 함께 청소년 및 성인 영상전문가 공모전을 개최하고, 환경 영상 크리에이터 육성에 적극 나서는 ESG 경영을 실천한다.
GS리테일은 환경 중심 ESG 경영 실천에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올 4월부터 플라스틱 소모품용 빨대 주문을 전면 중단하고, 종이 빨대만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 일회용 봉투 대신 극지연구소와 공동 제작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종이 쇼핑백을 활용하고 있다. GS샵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구와 나를 위한 착한 뷰티' 기획전 실시하고 비건, 클린, 친환경 패키지, 리필형 상품 등 4가지 테마로 75개 브랜드 400여개 상품을 소개해 고객의 이목을 끈 바 있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 상무는 "GS리테일은 생존문제가 된 기후위기에 대해 기업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업으로써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직접 환경영화를 제작하고 상영의 기회를 제공해 에코크리에이터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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