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보러 오세요’ K리그, 4월 마지막 주 입장료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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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무리를 스포츠가 책임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4월 마지막 주인 '스포츠 주간'에 열리는 K리그 경기에 대해 입장료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여가 활동 확대와 일상 회복을 돕는 취지로 스포츠 기본법에 따라 매해 4월 마지막 주에 시행된다.
연맹도 '스포츠 주간'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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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4월 마지막 주인 ‘스포츠 주간’에 열리는 K리그 경기에 대해 입장료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1주년을 맞은 ‘스포츠 주간’은 ‘스포츠를 일상으로, 내일을 건강하게’라는 표어 아래 많은 국민의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참여를 독려한다. 아울러 그동안 움츠렸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여가 활동 확대와 일상 회복을 돕는 취지로 스포츠 기본법에 따라 매해 4월 마지막 주에 시행된다.
연맹도 ‘스포츠 주간’에 함께 한다. 해당 기간 펼쳐지는 K리그1 9라운드(4월 25~26일), 10라운드(4월 29~30일)와 K리그2 10라운드(4월 29~30일) 총 18경기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맹은 “해당 경기 입장권 구매 시 1인당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며 “정해진 수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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