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토트넘과 재계약 불발... “맨유 주급 5억 영입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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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9)이 정든 토트넘 호스퍼와 결별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영국 더선은 25일 "맨유가 케인 영입에 나섰다"면서,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6으로 대패를 하면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가 갑작스럽게 끝났다. 이로 인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어려워졌다. 맨유가 영입에 좋은 위치에 있다는 생각이다. 자신감에 가득 차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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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해리 케인(29)이 정든 토트넘 호스퍼와 결별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품을 거로 확신하고 있다.
영국 더선은 25일 “맨유가 케인 영입에 나섰다”면서,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6으로 대패를 하면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가 갑작스럽게 끝났다. 이로 인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어려워졌다. 맨유가 영입에 좋은 위치에 있다는 생각이다. 자신감에 가득 차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의 주급은 20만 파운드(3억 3천만 원)다. 맨유는 크게 인상할 의사가 있다. 10만 파운드를 늘린 30만 파운드(5억 원)를 지불한 준비가 됐다. 잉글랜드 주장은 올여름 토트넘과 재계약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점쳤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현 상황에서 토트넘이 케인 영입을 원하는 팀에 최소 1억 파운드(1,666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잉글랜드 외 다른 해외 팀은 8,000만 파운드(1,333억 원)”라고 전했다.
매체는 케인이 앨런 시어러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골(260골) 기록을 쫓고 있어 프리미어리그에 남길 원한다. 케인은 현재 207골로 역대 3위라며 이적하더라도 국내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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