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현대자산운용이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대상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 중이다. [현대자산운용 제공]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현대자산운용은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임직원의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의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과 연계해 기본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현대자산운용은 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와 구급함을 상시 비치해 두고 온라인을 통해 기본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임직원 소집 실습 교육을 추가 진행하게 됐다.

현대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날 “이번 심폐소생술 실습은 전 부서의 참여를 끌어낼 만큼 임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릴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gi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