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전 1-6 대패' 토트넘, 스텔리니 감독대행 해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 [연합뉴스 제공]

5골 차 충격 패를 당한 토트넘이 스텔리니 감독대행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뉴캐슬에게 당한 대패는 용납할 수 없는 결과"라면서 스텔리니 감독대행의 해임을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지난 주말 뉴캐슬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21분 만에 5골을 내주는 고전 끝에 1-6으로 크게 졌습니다.

콘테 감독 경질 후 감독대행을 맡은 스텔리니 코치는 4경기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고, 토트넘 선수로 뛴 적이 있는 메이슨 코치가 다시 감독대행으로 시즌을 이끌게 됐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735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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