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청주시에서 바이오 가스 활용한 청정수소 만든다

금준혁 기자 2023. 4. 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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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25일 충북 청주시, 고등기술연구원과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및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4년까지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 부지에 가축분뇨, 농업 부산물 등 유기성 폐기물에서 얻은 바이오 가스로 하루 500㎏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든다.

2027년까지 1000㎏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인근에 수소충전소도 설치해 지역주민에게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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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25일 충북 청주시, 고등기술연구원과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및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4년까지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 부지에 가축분뇨, 농업 부산물 등 유기성 폐기물에서 얻은 바이오 가스로 하루 500㎏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든다. 2027년까지 1000㎏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인근에 수소충전소도 설치해 지역주민에게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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