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 브런치 강화한 '판교점'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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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매장을 늘리는 가운데 브런치 메뉴를 강화한 판교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상권 특성을 반영해 오직 더플레이스 판교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메뉴군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브런치 모임부터 친구∙연인과의 특별한 약속,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모임까지 하루 종일 다채로운 이탈리안 다이닝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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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매장을 늘리는 가운데 브런치 메뉴를 강화한 판교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성남 판교역 인근 주상복합상가인 '아브뉴프랑'에 자리한 더플레이스 판교점은 주거 단지와 쇼핑시설, 오피스 구역이 모여 있어 다양한 고객층이 밀집하는 점을 메뉴에 반영했다. 브런치부터 와인과 즐기는 이탈리안 다이닝까지 방문 시간대와 목적에 따라 최적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주부 및 가족 고객이 많은 지역 특성에 따라 브런치 메뉴군을 새롭게 도입해 기존 매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브런치 메뉴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한층 강화된 커피와 디저트도 눈길을 끈다. 스페셜티 로스터리 카페 '테일러커피'의 원두를 사용해 커피 전문성을 높였으며 원두 이원화로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또 '수제 티라미수', '올리브 오일 아이스크림', '아포가토' 등 이탈리안 특색을 반영한 디저트도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상권 특성을 반영해 오직 더플레이스 판교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메뉴군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브런치 모임부터 친구∙연인과의 특별한 약속,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모임까지 하루 종일 다채로운 이탈리안 다이닝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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