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아트 라방, 인테리어 영역까지 확대…서수현 작가와 라이브

김진희 기자 2023. 4. 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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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몰의 신개념 아트 라방 '스피크 인 캔버스'가 홈 인테리어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LF몰 OFM은 이날 오후 8시 서수현 아트퍼니처 작가와 함께 'Speak in Canvas' 6회차 방송을 진행한다.

LF 관계자는 "최근 자신의 취향을 만족시키며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 고가의 아이템에 집중하는 '원 포인트 럭셔리' 형태의 인테리어가 대세"라며 "아트퍼니처 전문 작가의 작품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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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투어·랜선 집들이 콘셉트 아트 라방
LF몰의 신개념 아트 라방 '스피크 인 캔버스'가 홈 인테리어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했다.(LF몰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LF몰의 신개념 아트 라방 '스피크 인 캔버스'가 홈 인테리어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LF몰 OFM은 이날 오후 8시 서수현 아트퍼니처 작가와 함께 'Speak in Canvas' 6회차 방송을 진행한다. '수현의 집'을 의미하는 '수집'(Soo Zip)을 방송 메인 콘셉트로 작가의 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색다른 공간에서 방송이 진행된다.

인플루언서들이 본인의 거주 공간을 소개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룸 투어'(Room Tour)나 '랜선 집들이' 형태의 콘텐츠가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이번 방송은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제작됐다.

서수현 작가는 아트퍼니처와 텍스타일 아트 작업을 통해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가구와 섬유 공예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다. 터프팅 기법으로 유년 시절 그린 그림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틀을 깨는 색채와 특수 소재를 기반으로 벤치, 스툴, 거울 등의 오브제를 만든다.

서수현 아티스트는 노티드 캐릭터 상품인 '슈가베어'에서 착안해 털뭉치를 옮겨 붙이는 체험형 포토존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인테리어 핫 아이템인 터프팅 오브제부터 독특한 애나멜 패브릭 소재의 스툴과 거울, 집 모양의 쿠션 등 개성 있는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오브제를 소개한다. 서수현 작가의 대표 작품인 'Make your own couch' 소파의 모양을 본 따서 만든 '미니어처 캔들'도 만나볼 수 있다.

LF 관계자는 "최근 자신의 취향을 만족시키며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 고가의 아이템에 집중하는 '원 포인트 럭셔리' 형태의 인테리어가 대세"라며 "아트퍼니처 전문 작가의 작품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Speak in Canvas는 LF몰이 지난 2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OFM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다. MZ세대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른 아트 영역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방송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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