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이문동 삼익’… 리모델링 안전진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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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지난해 7월 리모델링 사업을 따냈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삼익아파트'(투시도)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지난 1997년에 지어진 이문동 삼익아파트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현재 353가구 규모에서 52가구가 늘어난 405가구 규모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KCC건설은 이문동 삼익아파트 외에도 다양한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리모델링 사업의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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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지난해 7월 리모델링 사업을 따냈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삼익아파트’(투시도)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최근 동대문구로부터 안전진단에서 증축형 리모델링이 가능한 B등급을 통보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리모델링 사업 안전진단은 5개(A∼E) 등급으로 구분된다. C등급 이상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지난 1997년에 지어진 이문동 삼익아파트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현재 353가구 규모에서 52가구가 늘어난 405가구 규모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KCC건설은 이문동 삼익아파트 외에도 다양한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리모델링 사업의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3월에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한국아파트’의 수주를 통해 첫 리모델링 사업 진출에 성공했다. 수지한국아파트는 478가구 규모로 짓는 증축형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건축 심의 준비와 동시에 이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일대 ‘피오르빌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도 선정됐다. 피오르빌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총 17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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