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112대1 최고경쟁률 속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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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투시도) 일반 분양 물량(893가구)의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앞서 1순위 청약 결과 1506건이 접수돼, 지난해 하반기 충남 아산시에 분양한 5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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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투시도) 일반 분양 물량(893가구)의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앞서 1순위 청약 결과 1506건이 접수돼, 지난해 하반기 충남 아산시에 분양한 5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112대 1(전용면적 84㎡PH)로 지난해 아산시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업계에서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단기간 완판을 최근 지방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거둔 이례적 성과로 평가했다. 충남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충남 지역별 미분양 주택은 천안시 3916가구, 아산시 2247가구 등 총 6163가구에 달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그동안 아산 일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상품과 소비자 맞춤 마케팅 전략으로 월등한 분양 성적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단지를 시공하는 DL이앤씨는 2022년 시공능력평가 3위로,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e편한세상은 2022년 상·하반기 모두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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