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부피 27% 줄인 ‘트윈알파 가스온수기’ 출시

최온정 기자 2023. 4. 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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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최대 27% 줄어든 '트윈알파 가스온수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트윈알파 가스온수기는 10ℓ, 12ℓ, 14ℓ, 16ℓ 등 4종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귀뚜라미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최대 27%, 무게는 최대 33%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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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최대 27% 줄어든 ‘트윈알파 가스온수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트윈알파 가스온수기는 10ℓ, 12ℓ, 14ℓ, 16ℓ 등 4종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6월 출시 예정인 18ℓ, 24ℓ 등 라인업을 더 하면 총 6종으로, 미용실·식당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부터 학교 급식실·세탁소 등 대량의 온수를 사용하는 다양한 사업장까지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트윈알파 가스온수기'./귀뚜라미 제공

귀뚜라미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최대 27%, 무게는 최대 33%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설치가 간편하고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터치패널을 적용해 조작 편의성도 높였다.

열전도율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순동 열교환기를 적용했다는 점도 장점이다. 온수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자동 불꽃제어 기술을 통해 온수 온도와 사용량에 따라 버너의 불꽃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여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다.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장치도 구비했다. 신제품에는 ▲과열 방지 장치 ▲3중 동파방지 센서 ▲소화 안전 장치 ▲이물질 유입 방지 장치 ▲불완전 연소 방지 장치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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