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세 딸, 벌써 이렇게 컸어?…母 똑 닮은 비주얼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정웅인 세 딸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4월 24일 SNS에 "시험 잘 치자 공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지인 씨, 딸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 양 모습이 담겼다.

가족은 딱 붙어 사진 찍으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세 딸은 정웅인과 엄마를 쏙 빼닮은 완성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깜찍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막내 정다윤 양도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웅인은 12세 연하 이지인 씨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세 딸은 MBC 예능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이지인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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