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정성 확보 민간임대주택 ‘노원 스타파크리움’ 눈길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서 발기인(회원) 모집에 나선 민간임대주택이 화제다. 상품성과 입지, 안정성을 두루 갖춘 ‘노원 스타파크리움’이다.

민간임대주택인 노원 스타파크리움은 지하 2층~지상 29층, 9동 총 754세대 규모로 계획돼 있다. 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59㎡, 84㎡ 등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으며, 상품성이 탁월해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이 탁 트여 있으며, 채광과 통풍이 훌륭하다. 각 세대별 드레스룸과 붙박이장,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으로, 여유로운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이웃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옥외공간을 마련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했다.

노원 스타파크리움의 또 다른 장점은 뛰어난 입지다. 먼저, 지하철 4,7호선 노원역과 4호선 상계역 더블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좋다. 서별내IC와 별내IC가 가까워 차량으로 서울에 진입하기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노원구 내 번화가로 꼽히는 노원역 중심상권에 자리해 생활편의 해결이 편리하며,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중앙시장, 상계백병원, 구청 등을 이용하기도 좋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 온수근린공원, 불암산 도시자연공원, 수락산 지구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당현천 수변경관도 인접해 365일 도심 속에서의 힐링 라이프 영위가 가능할 전망이다. 학세권 단지의 조건을 만족하는 만큼,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가까이 상계, 중계, 계상초가 있고 1km 이내에 초, 중, 고교 다수가 있어 자녀의 등하교가 편리하다. 게다가 서울 3대 교육특구로 손꼽히는 중계동 학원가도 가깝다.

노원 스타파크리움 주변으로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된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인접한 노원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창동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개통이 예정된 상태로, 향후 강남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다. 여기에 동북선 경전철(왕십리역~상계역) 개통도 예정돼 있어 향후 도심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뛰어난 주거안정성도 노원 스타파크리움의 인기를 견인하는 요소다. 전세 자금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주택도시보증공사 및 서울보증보험 의무가입을 통해 사고 발생 우려를 최소화,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민간임대주택은 10년 동안 이사하지 않고 내 집처럼 편하게 장기 거주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사업 승인 후 최초 분양가에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어 인기다.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취득세나 재산세 등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것도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이며, 희망하는 시점에 양도할 수 있고 전매 제한도 없어 투자자들 사이에 높이 평가되고 있다.

노원 스타파크리움 관계자는 “이미 높아진 집값과 대출 이자 부담 등으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오랜 기간 편하게 머물 수 있고 분양가도 합리적인 민간임대주택을 눈여겨보고 있다”며 “당 사업지는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내 집 마련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 스타파크리움은 별도의 청약 절차가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다주택자나 법인 가입은 물론, 1인이 다수 세대에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시 중랑구 동일로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