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신곡 ‘시간과 흔적’ MV 티저 공개…흑백 뚫고 나오는 감성

황혜진 2023. 4. 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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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독보적 감성의 뮤직비디오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현상은 4월 27일 정규 1집 'Time and Trace'를 발표한다.

'Time and Trace'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담은 앨범으로, 하현상이 데뷔 이후 5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하현상의 정규 1집 'Time and Trace'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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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독보적 감성의 뮤직비디오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현상은 4월 27일 정규 1집 ‘Time and Trace’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24일 공식 SNS에 타이틀곡 ‘시간과 흔적’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현상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물건과 공간을 살피거나 낡은 시계탑과 폐건물을 올려다보는 등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독한 무드와 흑백의 영상미가 어우러져 감성을 극대화시키는 가운데, ‘아직 바래지지 않은 하늘이 거긴 어떤지’라는 소절이 흘러나와 곧 공개될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ime and Trace’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담은 앨범으로, 하현상이 데뷔 이후 5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하현상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타이틀곡은 ‘시간과 흔적’으로, 지나온 시간과 남겨진 흔적의 이야기를 그려낸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감성적인 가사와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서정적이고 정교한 스트링 연주가 더해져 미묘한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하현상의 정규 1집 ‘Time and Trace’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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