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교장선생님이 따로 불러…음식 서비스 많이 주셔”(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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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트로트가수 황민호가 '미스터트롯2' 출연 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4월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돌풍을 일으켰던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황민호는 "방송 끝나고 많이 알아봐주시는 편"이라며 "식당에 가면 음식 서비스를 많이 주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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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11세 트로트가수 황민호가 '미스터트롯2' 출연 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4월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돌풍을 일으켰던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황민호는 "방송 끝나고 많이 알아봐주시는 편"이라며 "식당에 가면 음식 서비스를 많이 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교장선생님이 저를 따로 부르시더라. 갔더니 교장선생님 부모님이 제 팬이라고 영상통화 한번 해달라고 하셨다. 교장선생님 부모님이 제 목소리를 듣자마자 우시더라. 저는 왜 우시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친구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친구 중 한명이 사인을 해달라고 하길래 해줬다. 그 친구가 제가 한 사인을 할머니께 가져다 드리고 용돈 만 원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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