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美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 3회 방송만에 10만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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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지난달 선보인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가 뉴욕 감성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방송 3회 만에 10만 벌이 판매되는 등 인기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방송 3회 만에 10만 벌 이상 판매됐으며 회당 주문금액도 롯데홈쇼핑이 S/S시즌 선보인 브랜드 중 1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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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지난달 선보인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가 뉴욕 감성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방송 3회 만에 10만 벌이 판매되는 등 인기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Derek Lam 10 Crosby)’는 이번 S/S시즌 롯데홈쇼핑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브랜드로 뉴욕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과 편한 착용감으로 호평 받고 있다. 방송 3회 만에 10만 벌 이상 판매됐으며 회당 주문금액도 롯데홈쇼핑이 S/S시즌 선보인 브랜드 중 1위로 나타났다.
첫 론칭 이후 누적 주문금액은 60억 원 이상 기록했다. 올해 외출이 늘면서 편하고 실용성을 갖춘 캐주얼 수요가 늘고, 이른 더위를 맞아 얼리버드 패션이 고객들에게 각광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지속된 ‘Y2K’ 열풍으로 데님 블라우스, 팬츠 등 ‘청청 패션’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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