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TV장까지 해결"…현대리바트, 모듈형 옷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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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가 옷장 싯제품 '뉴 카렌'과 '애니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인별 인테리어 취향과 사용 환경에 맞춰 여러 모듈을 조합할 수 있는 옷장이다.
현대리바트는 "시중의 기존 모듈형 옷장들은 대부분 선반 높낮이나 서랍장 개수 등 내부 모듈은 선택 가능했지만, 신제품 2종은 고객의 취향과 생활 환경에 맞춰 다양한 외부 모듈까지 고객이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 카렌의 대표 제품은 옷장 한 칸을 수납공간 대신 화장대로 활용 가능한 파우더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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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개인별 인테리어 취향 맞춰 모듈 조합
파우더룸형, 전신거울형, TV형 등 다양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현대리바트가 옷장 싯제품 '뉴 카렌'과 '애니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인별 인테리어 취향과 사용 환경에 맞춰 여러 모듈을 조합할 수 있는 옷장이다.
뉴 카렌은 ▲파우더룸형 ▲전신거울형 ▲의류관리기형, 애니트는 ▲TV형 ▲미니 파우더룸형 ▲드레스룸형 등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시중의 기존 모듈형 옷장들은 대부분 선반 높낮이나 서랍장 개수 등 내부 모듈은 선택 가능했지만, 신제품 2종은 고객의 취향과 생활 환경에 맞춰 다양한 외부 모듈까지 고객이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 카렌의 대표 제품은 옷장 한 칸을 수납공간 대신 화장대로 활용 가능한 파우더룸형이다. 화장대 거울을 LED 조명 거울과 일반 거울 중 선택할 수 있고, 펜던트 조명을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화장대도 입식형과 좌식형 중 고를 수 있으며, 너비도 600mm와 800mm 중 선택 가능하다.
애니트는 옷장 중앙부를 비워 스탠드형·벽걸이형 TV를 설치 가능한 TV형 모듈이 대표 제품이다. 벽면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애니트는 '애니트 드레스룸' 제품과 연결 설치가 가능해 드레스룸의 활용도도 높일 수 있다. 일반 행거 형식 드레스룸에 옷장 모듈을 추가하면, 부피가 큰 이불이나 빛에 취약한 소재의 의류를 보관하기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현대리바트는 두 신제품의 서랍 부분에 독일 헤티히사의 '댐핑 언더레일'을 적용했다. 댐핑 언더레일은 서랍이 부드럽게 여닫히게 하는 부자재다.
이번 신제품은 현대리바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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