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여자월드컵 유치 경쟁 4파전…단독 vs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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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여자월드컵 유치 경쟁이 4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단독-공동 유치로 갈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5일(한국시간) 브라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상 단독 개최), 독일-네덜란드-벨기에와 미국-멕시코(이상 공동)가 2027 여자월드컵 유치 경쟁을 펼친다고 밝혔다.
2027 여자월드컵 유치 신청 마감은 다음 달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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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여자월드컵 유치 경쟁이 4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단독-공동 유치로 갈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5일(한국시간) 브라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상 단독 개최), 독일-네덜란드-벨기에와 미국-멕시코(이상 공동)가 2027 여자월드컵 유치 경쟁을 펼친다고 밝혔다. 최근의 흐름은 공동 개최다. 2023 여자월드컵은 오는 7∼8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2026 월드컵은 미국-멕시코-캐나다에서 열린다.
모두 월드컵을 개최한 적이 있다. 2006 월드컵은 독일에서, 2010 월드컵은 남아공에서, 2014 월드컵은 브라질에서 열렸고 2026 월드컵은 미국-멕시코-캐나다에서 열린다.
2027 여자월드컵 유치 신청 마감은 다음 달 19일이다. FIFA는 내년 5월 17일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를 통해 개최지를 최종 선정한다.
한편 2023 여자월드컵부터 상금이 대폭 인상되며, 총 1억5000만 달러(약 2000억 원)에 이른다. 지난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보다 3배,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보다 10배 많은 금액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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