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청념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도약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사장 주관 청렴 추진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25일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이상훈 이사장은 전날 울산 중구 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제1차 청렴추진위원회를 주재한 가운데 부서별 청렴활동 성과 및 계획, 위원회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사장 주관 청렴 추진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25일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이상훈 이사장은 전날 울산 중구 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제1차 청렴추진위원회를 주재한 가운데 부서별 청렴활동 성과 및 계획, 위원회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청렴추진위원회는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청렴수준 요구를 반영하여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이사장 주관 회의체이다. 1차 회의에는 이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부서장 및 지역본부장 13명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에너지공단은 격월 단위 정기회의를 열어 ▷업무별 부패 취약분야 진단 ▷개선과제 발굴 ▷추진과제 이행현황 모니터링 등 반부패·청렴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당은 ▷반부패·청렴 인프라 확보 ▷취약분야 관리 및 내부통제 이행력 제고 ▷청렴문화 확산 및 소통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올해 반부패 청렴활동 기본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공단이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청렴활동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청렴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단의 청렴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oskymo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다리던(?) ‘바닥’ 드디어 찍나…2분기 삼성전자, 15년 만에 ‘전체 적자’ 먹구름 [투자360]
- “한국보다 낫다고?” 중국, 삼성 ‘달 사진’ 촬영까지 흉내냈다
- “일본와서 싸구려 식당 인증샷…한국 관광객 기이해” 日극우인사 망언
- “뭐가 잘못이죠?” '우회전 일시정지' 2분 마다 1대 위반
- “여기어때 얕잡아 봤다가” 모텔 대실 신화 야놀자, 굴욕 당했다
- “서태지 입던 그 옷” 돌아온 티피코시, 잠뱅이…‘레저렉션 패션’이 뜬다 [언박싱]
- “북한보다 더 싫어”…2030세대가 꼽은 ‘비호감 국가’ 1위는?
- “男 3만원, 女 2만5000원” 클럽처럼 꾸민 게스트하우스…여전히 불법 판친다
- “어제 먹었던 곰탕에 혹시?” 수입 냉동소족서 동물용의약품 초과 ‘검출’
- 전례 없는 ‘초유의 결별’…부러움 샀던 ‘유명 부부’ 그동안 무슨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