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KLPGA 이정민·권서연·마다솜 프로 공식 후원

김동현 기자 2023. 4. 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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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이정민(한화큐셀), 권서연(우리금융그룹), 마다솜(삼천리) 프로의 2023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다솜 프로는 2020년 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2021년 드림투어 2승, 시즌 KLPGA Top10 5회, 신인왕 포인트 3위를 기록한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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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왼쪽부터 칭따오 맥주가 후원하는 KLPGA 이정민, 권서연, 마다솜 프로의 모습.(사진=프레인글로벌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칭따오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이정민(한화큐셀), 권서연(우리금융그룹), 마다솜(삼천리) 프로의 2023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25일 밝혔다.

KLPGA 통산 10승에 빛나는 이정민 프로는 2021 시즌에 이어 최근 2023 시즌에서도 우승을 이어가며 오는 2025년까지의 시드를 확보한 베테랑이다. 권서연 프로는 지난해 한국여자오픈을 포함, 두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특급 루키'로 KLPGA를 이끌어갈 차세대 여제로 꼽히고 있다. 마다솜 프로는 2020년 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2021년 드림투어 2승, 시즌 KLPGA Top10 5회, 신인왕 포인트 3위를 기록한 실력자다.

칭따오 맥주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 KLPGA 3인방은 앞으로 칭따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칭따오는 KLPGA 후원은 물론, 건강한 골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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