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메시 대안 “해리 케인에 모리뉴까지 폭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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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빅딜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4일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메시가 파리를 떠날 것이 우려된다. 이미 PSG가 공격수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속도를 낼 것을 주문, 스포츠 디렉터가 선수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PSG와 계약이 가장 가까운 선수는 세 명이다.
케인과 모리뉴 감독 두 명을 동시에 영입하는 폭탄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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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빅딜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스승과 제자로 연을 맺었던 조제 모리뉴(60, AS로마), 해리 케인(29, 토트넘)을 동시에 품겠다는 목표다.
리오넬 메시(35)가 이번 시즌 후 PSG를 떠나 친정 FC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4일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메시가 파리를 떠날 것이 우려된다. 이미 PSG가 공격수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속도를 낼 것을 주문, 스포츠 디렉터가 선수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명단이 공개됐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PSG와 계약이 가장 가까운 선수는 세 명이다. 우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다. PSG가 이미 전화를 걸었다. 그와 계약이 우선이다. 임박했다.
다음으로 부상한 선수는 케인이다. 케인과 모리뉴 감독 두 명을 동시에 영입하는 폭탄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해 다른 팀도 영입전에 나섰다. 실현 여부는 다른 팀의 동향에 달렸다.
마지막은 빅터 오시멘(나폴리)이다. 가장 어려운 계약이다. 가격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 역시 쟁탈전 양상이다. PSG가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어떤 선수로 메시 자리를 채울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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