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맘’ 경맑음 “♥정성호 내일 ‘시험관’ 하러 간다” 깜짝 여섯째 예고?
남서영 2023. 4. 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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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매를 둔 코미디언 정성호가 '시험관'에 나선다.
24일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내일....처음 해보는....시험관 하러 가요. 놀라지 말아요. 정말 시험관 하러 가요"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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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5남매를 둔 코미디언 정성호가 ‘시험관’에 나선다.
24일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내일....처음 해보는....시험관 하러 가요. 놀라지 말아요. 정말 시험관 하러 가요”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경맑음은 “저 말고 남편 혼자 아침 8시에 시험관 하러 가요 #중간고사”라고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경맑음은 “저 혼자만 이해 못 하는 건가요?”라는 누리꾼의 물음에 “중학교 가면 아이들 중간, 기말 자원해서 시험 감독관을 한다. 학부모총회에 제가 중간 기말, 급식 감독 신청했는데 줄여서 시험관 간다고 말해도 되는걸, 제가 6째 시험관 하는 줄 농담한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은 “설마 6번째인가? 하고 놀랬다”, “순간 깜짝 놀랐다”. “빵 터졌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경맑음은 2010년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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