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시술비’ 61억 원 지원…1인당 최대 110만 원
진정은 2023. 4. 25. 08:32
[KBS 창원]경상남도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의 '난임 시술비' 지원에 올해 61억 원을 투입합니다.
지원 항목은 배아 동결비와 착상 유도제, 유산 방지제 등으로, 1인당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난임 부부 시술 8천 4백여 건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2천 3백여 건은 임신 연결 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활짝 웃은 수단 교민들…아랍매체가 전한 구출작전 ‘프라미스’
- [특파원 리포트] “최악 시나리오 준비했다”…IMF의 잿빛 경제 전망
- 한일 관계에 “100년 전 일로 무릎 꿇어라, 받아들일 수 없어”
- [단독] “월세도 조심해야”…빈집 주인 행세 ‘월세 사기’
- 좁아지는 학교 운동장…“아이들에게 운동장을 돌려주세요”
- [기후K] 탄소중립사전⑥ 주의! 한정판 화장품의 두 얼굴 (그린워싱)
- [잇슈 키워드] “몇 초를 서야 일시정지냐”…우회전 단속에 ‘불만 폭발’
- 모나리자의 미소는 대체 어디에?…고전 명화의 유쾌한 재해석
- [단독] 공인중개사 300명 거느린 ‘구리 빌라왕’…악성임대인 또 터졌다
- ‘헬멧’ 쓰고 ‘등산’하는 수상한 이들…금은방 강도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