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시술비’ 61억 원 지원…1인당 최대 110만 원

진정은 2023. 4. 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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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의 '난임 시술비' 지원에 올해 61억 원을 투입합니다.

지원 항목은 배아 동결비와 착상 유도제, 유산 방지제 등으로, 1인당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난임 부부 시술 8천 4백여 건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2천 3백여 건은 임신 연결 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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