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익 창원시의원 “시내버스 파업…시 운영 미숙”

손원혁 2023. 4. 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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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진형익 창원시의원이 지난 19일 창원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운영하는 창원시의 미숙함이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원은 논평을 통해 하루 만에 중단될 시내버스 파업을 창원시가 사전에 막지 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홍남표 창원시장의 해외 출장 뒤 공식 행보가 시내버스가 아닌 다른 행사였다는 점도,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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