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세브란스 '알레르기 연수' 참여… '알러지 X-커버' 소개

조승예 기자 2023. 4. 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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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이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겐을 차단하는 '알러지 X-커버'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알레르망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27회 연세 알레르기 연수 강좌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레르망은 연수강좌에 참여한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집먼지진드기, 유해 물질 등 알레르겐을 차단해 먼지 없는 깨끗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알러지 X-커버'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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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이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27회 연세 알레르기 연수 강좌에 참여했다. /사진=알레르망

알레르망이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겐을 차단하는 '알러지 X-커버'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알레르망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27회 연세 알레르기 연수 강좌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한 이번 강좌는 교수, 개원의, 전공의를 포함한 의료인을 대상으로 '증상별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 전략'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알레르기 비염, 천식환자들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코로나19가 알레르기 질환과 만성 기침에 미치는 영향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성인 아토피 피부염 및 만성 두드러기의 관리 등을 다뤘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제약회사가 참여했으며 알레르겐 방지 침구 브랜드인 알레르망은 영국 알러지 협회 인증을 받은 14개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석했다.

알레르망은 연수강좌에 참여한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집먼지진드기, 유해 물질 등 알레르겐을 차단해 먼지 없는 깨끗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알러지 X-커버'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전문의들과 알러지 환자의 치료 이후에도 끊임없이 관리와 지원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논의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증가로 기관지와 피부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성 질환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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