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차학연, 미소 짓다가도 차가운 표정...180도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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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차학연이 카메라 안팎 확실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온앤오프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차학연은 카메라 안팎 완벽한 '온앤오프'로 프로다운 면모까지 선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차학연은 늘 날 서있고 차가운 표정과 눈빛으로 일관하는 유지선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편안하게 미소를 지으며 극중 캐릭터와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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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조선변호사' 차학연이 카메라 안팎 확실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온앤오프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MBC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려낸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드라마다.
극 중 배우 차학연은 판윤 유지선 역으로 분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캐릭터마다 놀라운 케미를 형성하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그는 연모하는 이연주(김지연 분)와는 애틋한 멜로 감성으로 여심을 사로잡는가 하면,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와 만났을 때는 티격태격하며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아버지 원상대감(천호진 분)과는 긴장감을 유발했다. 심지어 지난 방송분에서는 "제 아버님께 맞서는 건 조선 전체와 싸우는 것과 마찬가집니다"라며 선전포고, 더욱 깊어질 아버지와의 불화를 예고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차학연은 카메라 안팎 완벽한 '온앤오프'로 프로다운 면모까지 선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카메라가 꺼짐과 동시에 환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을 보여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차학연은 늘 날 서있고 차가운 표정과 눈빛으로 일관하는 유지선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편안하게 미소를 지으며 극중 캐릭터와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차학연은 "유지선 캐릭터의 침착함, 차분함, 올곧음을 여유롭지만 절제된 움직임으로, 그리고 정확하고 무게감 있는 대사 톤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캐릭터를 위해 변신을 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판윤 유지선의 맹활약이 담긴 MBC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조선변호사', 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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