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우람, 유기질 비료 연간 20t씩 5년간 기증

민영규 2023. 4. 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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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로 만든 유기질 비료 거름주기 행사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5일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치 생산업체인 우람이 유기질 비료를 연간 20t씩 5년간 부산시에 무상 공급하는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람은 부산 시내 공동주택에 설치된 '무선인식(RFID) 기반 생물학적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시설'에서 배출된 잔재물을 활용해 유기질 비료를 만든다.

이 비료는 시내 공공수목원 나무의 거름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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