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박효신도 제쳤다" 윤기원도 깜짝 놀란 축가 주인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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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이 모두의 축복 속에서 재혼에 골인, 결혼식 모습이 오픈됐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의 결혼식이 감동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윤기원의 결혼식 영상이 그려졌다.
이를 몰랐던 윤기원은 당황, 신부는 셀프 깜짝 축가로 결혼식장을 감동으로 물들였고 윤기원은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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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이 모두의 축복 속에서 재혼에 골인, 결혼식 모습이 오픈됐다. 모두 세 식구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의 결혼식이 감동을 안겼다.
윤기원의 결혼식 일주일 전 영상이 그려졌다. 청첩장을 전달한 것. 심현섭은 "청첩장보니 내가 설레더라
나도 장가갈 수 있겠구나 싶었다"며 기대했다.
이때, 누군가 등장했다. 바로 김찬우였다. 신혼 8개월차인 그는. 한 때 청춘스타로 30년 전인 90년대, 장동건과 인기 쌍두마차로 활약한 바 있다. 윤기원이 "두번째 결혼이라 이제 올 사람 없다"고 하자 김찬우는 "죄진 것도 아닌데 재혼이 흠이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케이스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본격적으로 윤기원의 결혼식 영상이 그려졌다. 앞서 윤기원은 지난 3월 11일, 11살 연하인 모델과 교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주현의 아들은 "엄마 결혼 축하한다"고 했고 "축의금 없다"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윤기원은 "애가 아메리칸 스타일"이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식장으로 향했다.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축 개그를 맡은 심현섭을 시작으로 절친인 김찬우, 그리고 김부용, 신성 등이 도착했다. 특히 이의정이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윤기원은 "못 올 것 같다더니"라며 놀라자 이의정은 "오빠 결혼식 와야지, 이번엔.."이라고 말을 흘리자 윤기원은 "시끄럽다"며 절친 케미를 보였다. 이의정은 "오래 행복해라"며 덕담을 전했다.
신랑 입장이 그려졌다. 긴장한 윤기원을 위해 새 아들이 옆에 서며 든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윤기원은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복한 미소로 버진로드를 걸었다.
이어 아내가 된 주현도 입장했다. 윤기원이 무릎을 꿇으며 부케를 건네며 입장했다. 윤기원은 '작년 2월이 생생하다, 지인과 자리에서 만나 우연히 인연으로 발전했다'며 '덕분에 아들도 얻었다 이제 세 사람이 한 가족이 되어 행복과 화합을 위해 열심히 나아가겠다'며 외쳤다. 주현도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당신 곁에서 함께 걷겠다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말하며 눈물지었다.
그리고 새 아들이 두 사람의 반지를 건넸다. 아들은 "엄마 결혼 축하해"라고 말하며 듬직하게 말했고 윤기원은 그런 아들을 품에 안아줬다. 둘 아닌 세 사람의 결혼식의 피날레를 맞이했다. 모두 세 사람이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응원했다.
분위기를 몰아 심현섭 축개그에 이어, 동료배우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찬우는 "윤기원과 동료배우외로운 시간 보내다 좋은 날 만나 축하한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고, 최성국도 뒤이어 축사를 전했다.
축가는 더욱 특별한 사람이 준비했다고 했다. 사회자는 "대단한 분이 왔다성시경, 박효신, 이런 분들 다 물리치고 모시기 힘든 분"이라고 소개, 알고보니 신부의 축가였다. 이를 몰랐던 윤기원은 당황, 신부는 셀프 깜짝 축가로 결혼식장을 감동으로 물들였고 윤기원은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모두 이들이 셋이된 만큼 세배로 행복하길 응원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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