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 경관조명 10년 만에 전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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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광안대교의 경관조명이 10년 만에 싹 바뀐다.
부산시는 오는 5월부터 약 70억원을 투입하는 광안대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조명시설 교체와 함께 경관조명의 콘텐츠도 변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안대교 경관조명 교체가 약 10년 만에 이뤄지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 변화로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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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광안대교의 경관조명이 10년 만에 싹 바뀐다.
부산시는 오는 5월부터 약 70억원을 투입하는 광안대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5월 둘째 주부터 1개월가량 기존 조명시설을 철거하고 6월부터 10월 말까지 새 조명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도로조명과 해안 쪽 일부 필수조명을 제외한 경관조명을 잠정적으로 소등할 예정이다.
시는 조명시설 교체와 함께 경관조명의 콘텐츠도 변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안대교 경관조명 교체가 약 10년 만에 이뤄지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 변화로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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