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 사업 영역 확장 및 CI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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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035620)(대표 박진홍 곽신애)는 시리즈, 예능 콘텐츠 등의 투자-유통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콘텐츠까지 영역을 넓히는 종합콘텐츠회사로서의 비전을 알리며 CI를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진홍 바른손이앤에이의 대표는 "시장과 관객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가치 있는 작품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 콘텐츠 산업에 활기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더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K-콘텐츠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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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영화 ‘기생충’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035620)(대표 박진홍 곽신애)는 시리즈, 예능 콘텐츠 등의 투자-유통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콘텐츠까지 영역을 넓히는 종합콘텐츠회사로서의 비전을 알리며 CI를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올해 지난 5일 개봉한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를 비롯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영화 ‘거미집’ 개봉을 준비중에 있다.
예능, 글로벌 콘텐츠로의 사업확장도 준비 중이다. ‘태양의 후예’ 제작자 서우식 대표와 함께 설립한 바른손씨앤씨는 백미경 작가, 김정식 감독의 ‘힘쎈여자 강남순’을 제작 중이고, 다큐멘터리 및 방송용 영상콘텐츠 전문 제작사 씨유미디어그룹과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성장 가능성이 큰 아시아 콘텐츠와 아시아적 요소를 담아낸 할리우드 콘텐츠의 영화와 시리즈 프로젝트들을 협업하여, 아시아 내 글로벌 제작 및 유통력을 갖춘 회사로 영역을 넓힌다.
박진홍 바른손이앤에이의 대표는 “시장과 관객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가치 있는 작품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 콘텐츠 산업에 활기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더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K-콘텐츠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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