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대응"…소진공, 지원사업과 챗GPT 연계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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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챗GPT와 연계한 소상공인 체감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스터디그룹 'SEMAS GPTalks'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터디그룹 구성원은 직급·나이·직무와 관계없이 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많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챗GPT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당초 모집인원을 초과한 30여명으로 최종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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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챗GPT와 연계한 소상공인 체감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스터디그룹 'SEMAS GPTalks'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챗GPT는 미국의 OpenAI가 개발한 대화형 AI모델로 언어처리 기술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며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제공한다.
스터디그룹 구성원은 직급·나이·직무와 관계없이 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많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챗GPT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당초 모집인원을 초과한 30여명으로 최종 구성됐다.
이달 24일 최초 모임에서는 챗GPT에 대한 기본이해와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적용 사례, 공단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에는 챗GPT 관련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사례와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공단 사업과 챗GPT 연계방안에 대한 조별발표와 자율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과제는 6월 공단 'SEMAS 디지털 전환 정책세미나'에서 정식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SEMAS GPTalks가 고안해 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기대가 크다"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처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 잘하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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