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제성장률 0.3%...민간 소비 덕에 플러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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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0.3%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는 전 분기보다 0.3% 성장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0.4%, 역성장에서 한 분기만에 탈출에 성공한 겁니다.
세부적으론 민간 소비가 0.5% 성장해 전체 성장률의 버팀목 역할을 해줬고, 정부 소비와 건설투자는 각각 0.1%, 0.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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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0.3%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는 전 분기보다 0.3% 성장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0.4%, 역성장에서 한 분기만에 탈출에 성공한 겁니다.
세부적으론 민간 소비가 0.5% 성장해 전체 성장률의 버팀목 역할을 해줬고, 정부 소비와 건설투자는 각각 0.1%, 0.2% 늘었습니다.
반대로 설비투자는 기계류 등에서 감소하며 4% 급감했습니다.
수출은 자동차 등의 호조로 3.8% 늘어났지만, 성장률에는 0.1%포인트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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