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나흘째 2만7000달러 박스권에 갇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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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나흘째 2만7000달러 대의 박스권에 갇혀 있다.
비트코인은 25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42% 하락한 2만74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7979달러, 최저 2만707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2만7000 달러 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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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나흘째 2만7000달러 대의 박스권에 갇혀 있다.
비트코인은 25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42% 하락한 2만74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7979달러, 최저 2만707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2만7000 달러 대에 머물고 있다.
이는 단기간 급등에 따른 조정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또 연준이 5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 확실시 되는 것도 비트코인 횡보세의 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연방기금금리(미국의 기준금리) 선물은 연준이 5월 FOMC에서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할 확률을 91%로 반영하고 있다.
같은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0.16% 하락한 367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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