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 비투비, 6인 6색 다채로운 매력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25일 0시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2집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 'WISH'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 속 비투비는 캐주얼하고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각기 다른 소품을 활용해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반전 무드를 극대화 시켜 비투비만의 위트 넘치는 콘셉트 이미지를 완성했다.

앞서 공개된 신보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을 포함해 'Heaven', 'Day&Night', 'Moon Ride', 'Your Love'까지 다채로운 5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은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임현식이 작곡, 작사, 편곡한 노래다. 이번 신곡을 통해 비투비만의 색깔을 선명히 대중에게 보여줄 전망이다.

비투비 신보 'WIND AND WISH'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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