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수산청, 여름철 호우·태풍 대비 항만 안전 점검

조정호 2023. 4. 25.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시 재난 사고가 우려되는 항만·어항 시설물, 건설공사장을 5월 31일까지 안전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오륙도 방파제 등 항만·어항 시설물 61곳과 부산 북항 재개발 지하차도 등 건설공사장 10곳 등이다.

부산해수청은 주요 시설물 상태 등을 점검하고 손상·균열 등을 발견할 경우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해 조치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 청사 [부산해양수산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해양수산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시 재난 사고가 우려되는 항만·어항 시설물, 건설공사장을 5월 31일까지 안전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오륙도 방파제 등 항만·어항 시설물 61곳과 부산 북항 재개발 지하차도 등 건설공사장 10곳 등이다.

부산해수청은 주요 시설물 상태 등을 점검하고 손상·균열 등을 발견할 경우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해 조치하기로 했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